방탄소년단 - love myself
안녕하세요? 또 한주를 시작하기 전 날인 일요일이네요 ~
이렇게 비도 오고 우울한 일도 가득인데다 심난함까지 마음에 겹치면 이상하게 몸도 더 아픈것 처럼 느껴지고
앞으로 미래가 너무나 갑자기 막막해질때가 있는데요 .
저는 원래 걱정도 많고 많이 불안감을 느끼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이럴땐 정말 걱정에 걱정이 막 눈덩이처럼 불안하고 저 혼자서 우울한 느낌이 가득이예요 한숨을 쉬어도 속이 안시원해지는 느낌
그럴 때 들으면 저는 방탄 럽마이셀프 이노래 들으면 정말 눈물이 찔끔나는 노래예요.😂
작년에 힘들때도 출근길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찔끔나고 그랬습니다 ㅠㅠ
특히 킬포는 ' 내 숨 내 걸어온 길 전부로 답해' 예요 ㅠㅠ
나 새끼 진짜 애쓰면서 살아오고 있는 나를 왜 내스스로 이렇게 초라하게 만드는가 ㅠㅠ
참 어렵네요
불안하고 힘든 내 모습을 보면서 '난 왜이러지' 라고 자책하고 난 왜이렇게 멘탈이 약하지하고
스스로를 몰아붙이는데
나 자신을 아껴줘야겠어요 ㅠㅠ
www.youtube.com/watch?v=E5DdsJJZR2A
흑흑
눈물폭탄임.........
나 자신 ㅠㅠ 힘내자.... 넌 잘하구 있어! 넌 멋있어! 이만큼도 대단한거야
이렇게 여러분들도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내 스스로 왜이럴까 왜 그런걸까 한번 생각해주시고 나 자신을 토닥여주세요
' 스스로를 가치있는 존재로 생각하는 것'
역할자아가 아닌 실존하는 나 자신을 아끼고 있는 그대로 나를 보듬어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참 어려운 일이지만 정말 '나'자신의 실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 같아요.
'나 자신'에게 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려고 한번씩 되새겨 봐야해야겠어요 ㅋㅋ
그리고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노래 euphoria
유포리아 인데용 방탄소년단 정국이 부른 노래랍니다.
들으면 너무 파워 상큼, 와 여기가 숲인가여....
여기가 무슨 푸른하늘과 잔디밭에 온것 같은 느낌 요즘처럼 꿉꿉할때 들어주면 딱이예요
마음이 상쾌해져서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euphoria 가사
너는 내 삶에 다시 뜬 햇빛 어린 시절 내 꿈들의 재림 모르겠어 이 감정이 뭔지 혹시 여기도 꿈속인 건지 꿈은 사막의 푸른 신기루 내 안 깊은 곳의 a priori 숨이 막힐 듯이 행복해져 주변이 점점 더 투명해져 저기 멀리서 바다가 들려 꿈을 건너서 수풀 너머로 선명해지는 그 곳으로 가 Take my hands now You are the cause of my euphoria Euphoria Take my hands now You are the cause of my euphoria Euphoria Close the door now When I'm with you I'm in utopia 너도 나처럼 지워진 꿈을 찾아 헤맸을까 운명 같은 흔한 말관 달라 아픈 너의 눈빛이 나와 같은 곳을 보는 걸 Won't you please stay in dreams 저기 멀리서 바다가 들려 꿈을 건너서 수풀 너머로 선명해지는 그 곳으로 가 Take my hands now You are the cause of my euphoria Euphoria Take my hands now You are the cause of my euphoria 모래 바닥이 갈라진대도 그 누가 이 세곌 흔들어도 잡은 손 절대 놓지 말아줘 제발 꿈에서 깨어나지 마 저기 멀리서 바다가 들려 꿈을 건너서 수풀 너머로 (제발 꿈에서 깨어나지 마) 선명해지는 그 곳으로 가 Take my hands now You are the cause of my euphoria Euphoria Take my hands now You are the cause of my euphoria Euphoria Close the door now When I'm with you I'm in utopia
https://www.youtube.com/watch?v=U31QKdXGjGU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다들 꼭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요
푹 주무시고 월요일도 힘차게 시작하심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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