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님과 함께 블로그를 쓰는 재미에 빠져서 소소한팁부터 일상까지 블로그 포스팅을하며 지내고 있다.
처음엔 큰 재미가 없었으나...시간이 지나고 글을 확인해보면 재밌더라.ㅎㅎ
그래서 사소한것까지 다 포스팅을 하고있다.ㅎㅎ
그러다보니 지금은 Daum에 식기세척기만 검색해도 바로 첫페이지에 노출 되기도하고, 처음 노출 되었을때는 370명 정도가 방문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날(약 2달전)도 깜짝 놀랐었지...ㅋㅋ
그리고 지금은 하루 평균 약 100~200명 정도가 방문한다.
심심해서 검색해보니 아직도 첫페이지에 뜬다...기분이 좋군요 ㅎㅎ
역시 정말 열심히 작성한 포스팅은 다음에서도 인정해주나보다.ㅎㅎ
아니면 관련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인가...?ㅜ
그러던중...7.22(수)에 갑자기 방문자수가 1,000명을 넘겼다. 엥???? 무슨일이지...하고 유입로그를 확인해보니..
처음보는 유입로그가 있었다.
~~~=channel_ho....
이게 뭘까하고 눌러보고 깜짝놀랐다 ㅋㅋ
바로....다음 메인화면의 홈&쿠킹 채널로 연결되는 것이 아닌가...ㅎㄷㄷ
난 여기에 소개될만한 글을 쓴적이 없는데...하고 확인하니
당일 새벽에 올린 식기세척기 3개월 사용후기(감자 찌고 눌어붙은 냄비 도전)라는 포스팅이 저기에 떡~하니 있는것이다...진짜 깜놀...ㅋㅋ
이유는 모르겠다...이정도의 주제로 포스팅을 한 글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약 1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CEO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도 만난 유튜브 대스타 박막례 할머니의
"밤 같은 식감의 감자 찌는 법!!! - 꼭 해먹어라!!! 포슬포슬 단짠단짠"을 따라하고 처참하게 된 냄비의 상태 때문인지... 이유는 모르겠다..ㅋㅋ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쉬운게 하나 있다...
방문자가 막 늘어나고 있었는데...식기세척기 관련 다른글을 링크를 걸려고 수정을 했는데...갑자기 첫화면 노출에서 사라져버렸다...ㅜㅜ
다른 더 좋은 글이 올라와서인지...글을 수정해서인지..알 수 없지만, 혹시라도 이런 깜짝 이벤트를 경험하게 되시면 저처럼 글을 수정하지 마세요..ㅎㅎ 혹시모르자나요;
하루를 마무리하고 총 방문자수를 확인하니 4860명이나 되었다...ㅎㄷㄷ
누적방문자의 약 1/3이 그날 발생한거라니...재밌네.ㅋㅋ
포스팅 인기글과 유입순위를 확인해보니..
채널 노출이 정말 어마어마한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ㅋㅋ
기타유입이 98%라니...4860건중 4718건이라니....
진짜 단발성 이벤트같은 느낌이 든다...왜냐하면 그 후 방문자는 다시 예전처럼 100~200명 사이로 돌아갔기 때문이다...ㅠ.ㅠ
한 번 맛을 보고나니...또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ㅋㅋ
하지만... 또 이런일이 생길까....? 생각하니 갑자기 좀 우울해지네ㅜㅋㅋ
앞으로도 내돈내산의 진실된 후기를 꾸준히 작성해서 다시 한 번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다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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