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 맛집 - 영흥관 (내돈내산) 탕수육 짱맛

어릴때부터 탕수육을 조아했던 나란 사람은..... 

 

 

 

예전에는 그냥 튀긴 고기+ 달콤한 소스면 좋아했지만 ㅋㅋㅋ 나이가 들수록 더욱 더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게 되었는데

 

 

 

 

전주에서 중국집 유랑을 거치다가 내 생각에 가장 맛있는 중국집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ㅋㅋㅋㅋㅋㅋ

 

먼저 

 

내가 돈주고 내가 사먹었음을 인증

 

 

탕수육 소 + 짬뽕 곱빼기 가격

 

 

 

 

 

영흥관은 전주 객사에 위치해 있다 ㅋㅋ

 

일명 시내 ㅋㅋㅋㅋㅋ

 

 

맛있다는 꿔바로우 탕수육 먹겠다고 신시가지도 많이 갔었지만

 

너무 두꺼운 떡같은 반죽 + 쥐똥만한 고기는 뭔가 항상 나를 체하게함......(이건 개인의 취향이당 ㅋㅋ)

 

만금당 탕수육도 맛있는데 

 

나는 여기가 제일 맛나다 ㅋㅋㅋㅋㅋㅋ

 

한번도 유명하다고 생각하고 듣지도 못했는데 2대인가 3대째 운영하고 계신듯

 

화교분들이 운영하고 계신당 ㅎㅎㅎ

 

 

 

 

 

 

 

영흥관 위치다 ㅋㅋ

 

나름 고추통닭으로 유명한 영통슈퍼 맞은편이라고 보면 됨 ㅋㅋㅋ 그리고 이 근처는

 

은근 주차할 공간도 많다 ㅋㅋㅋㅋㅋ 좋은듯

 

 

나는 탕수육/ 짬뽕이 땡길때면 항상 많이 가서 한달에 두세번은 가게 되는듯

 

그리고 친구들한테 여기 맛있다 하고 데려가면 100이면 100 다 맛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특히 물짜장도 괜찮다 ㅋㅋㅋㅋ

 

 

내가 극찬하는 탕수육 (소 -15000)

 

청순한 탕수육                                                                                             너무 맛남

 

엄청 금방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가 진짜 살아있음 ㅋㅋㅋ 야채 많이 주는것도 진짜 존맛

 

소스도 딱 너무 달달하지도 시지도 않고 딱임

 

 

완전 바삭바삭한 탕수육이 아니다 (먹다보면 입천장까지는)

 

바삭했던 탕수육이 부먹 소스와 만나서 야들야들 부들부들해지는데

 

이게 미끄덩 미끄덩한게 아니라

 

암튼 먹어보면 안다능..... 

 

다음은

 

해산물이 푸짐한

 

삼선짬뽕

 

 

 

 

 

 

얼큰하고 국물이 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면이 막 퉁퉁불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모르지만

 

여튼 어디가서 짬뽕먹다보면

 

면이 퉁퉁 잘부는데 여긴 그렇진 않다 ㅋ 해산물이 진짜 맛남

 

 

나는 그런데 짜장파는 아니라서 짜장은 안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다들 짬뽕드시는듯?

 

아님 물짜장이랑?

 

 

ㅋㅋㅋㅋㅋㅋ

 

여튼 너무 자주 먹어서

 

각잡고 사진찍은 것도 이렇게

 

이건 중자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의 지분이 많아보인다

 

 

 

 

다른날 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각도보소

 

여튼

 

진심

 

존맛입니다... 찐임 찐!!!

 

그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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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일에 새로 방문을 하니
세트메뉴가 새로 생겼당 ㅋㅋ
양장피가같이 있는 혜자메뉴

 

 

 

메뉴판도 같이
첨부해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