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운 임산부는 신기한 과자가 있다면
꼭 맛보고 싶은
그러한 충동이 든다
요새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 핫한 과자를 사먹고 싶은데
그중에서도 랑드샤가 내 궁금증을 자극
가나 랑드샤가 있는데 우리동네 및 남편회사 근처 편의점에선 보이지 않음 ㅠㅠㅠ(네이버로 구매해야하나)
마침 너무 궁금하던차에 마켓컬리에서 라떼 랑드샤를 팔아서 같이 주문해보았다 :-)
맛있을까?
안에 크림이 사르르 하다는데 무슨맛일까하고 ㅋㅋ
검색해보니까 어린이집 선생님께 선물로 드리기도 하고 커피랑 잘어울린다고 해서 더 궁금해짐
10개입에 12000원이니까
과자치고는 비싼가격이당 :(
일반 폴바셋매장에서도 판매하는듯
하지만 내가 구매할때는 컬리에서 10퍼센트 정도 할인을 해서 만원쯤에 구매했다 :)
ㅋㅋㅋㅋ 한개에 52칼로리의 과자임 :(
열면 흔한 과자처럼
포장이 좌르륵 10개입으로 되어있다
까보았다
뭔가 커피맛이 진할거같은데
안에를 열면 커피크림?
라떼크림이 들어있는것 같다
과자도 굉장히 부드럽고 안에 크림도 부드러운 편!
많이 달지않고 커피랑 잘어울리고 특히 아메리카노랑도 잘맞는다.
그렇지만 이게 한개에 1200원이라고!?
하기엔 ㅠㅠ 물가상승률로 인한 이런 가격인걸까 ㅠㅠ
그리고 선물로 하기에도 약간 애매한 감이있다. 이 가격같지 않아보이는 과자라고 해야하나…
선물용으로 하기에는 비추이다 ㅠㅠ
그렇지만 커피랑 술술술 들어가서
벌써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랑 다섯개를 먹게되는데
솔직히 자제하지 않으면
내생각에는 그냥 다먹을거같다 ㅠㅠㅠㅠ
그런점에서 맛도 있고 부드럽고 커피랑 참 잘 어울리는데
가격이 비싸고
거기에다가 양도 참 적다 ㅠㅠㅠ
다음번에는 가나 랑드샤를 구해서 한번 먹어보고 비교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총평:)
우리가 흔히먹는 커피과자? 랑 비교해서 훨씬 고급지고 부드러운 맛이긴 하다 ㅎㅎ
한번 먹어볼만 하긴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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