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플러스(+) 개봉기!

 

SAMSUNG Galaxy Buds+ (White)

 

 

 

갤럭시 버즈+ 내돈내산 개봉기!

 

갤럭시 버즈2가 나오길 기다린지 6개월정도 지났는데..
버즈 플러스가 나왔다. 사전예약을 하려 했지만 17만원의 가격은...조금 부담스러웠다.
며칠만에 오픈마켓에서 할인쿠폰을 포함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다나와 최저가 비교를 했을 때, 대부분 153,000원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지만, 수년간의 온라인 구입 경험을 토대로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인터파크 톡집사에게 쿠폰을 달라고 요청하고 BC카드 10% 할인쿠폰을 사용하여 약 13만5천원의 가격으로 구입하였다. 지금 시기에 이보다 저렴하게 산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내가 산 가격이 최저가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원래 인터넷 최저가를 좋아함.)...구매 후 인터파크 어플을 통해서 가격을 보았더니 개인별로 주는 중복쿠폰 1,500원짜리가 추가로 발견되어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겨우 1,500원이지만 무척이나 아쉽;

구입하기 전에 이 글을 읽고 구입하신 분은 최저가로 구입하시길...^^;

 

갤럭시 버즈+의 박스에는 이렇게 설명이 적혀있다.

 

 

1. 우선 배터리 사용시간이 버즈에서 최대 6시간이던 것이 버즈플러스에서 11시간으로 거의 2배가량 길어졌다.
2. 2-way 스피커로 더 풍부해진 사운드!! 아쉽게도 버즈를 사용해보지 못해서 비교를 못한다.
3. Triple Mic.로 또렷한 통화 음질!! 버즈를 사용하는 친구랑 통화할 때 화가났던 기억이 있다...하지만 오늘 퇴근하며 와이프랑 통화해보니 와이프가 잘 들린다고 하더라....ㅎㅎ 뿌듯!!
4. 편리한 무선충전.....

박스를 개봉해보니...심플하다.

 

 

 

 

 

제품보증서 & 설명서가 들어있고, 본체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사이즈별 이어 마개(?)가 들어있다.

착용해보고 본인의 귀 사이즈에 맞는 부품을 찾아서 사용하면 되겠다. 너무 딱 맞으면 장시간 착용시 귀가 아프니..

 

구성이 참 심플하니 좋다.

 

 

 

 

버즈 +를 오픈해보니 요로코롬 작고 이쁜 녀석들이 들어있다. 에어팟이랑 색감이 비슷한듯?

 

저기 길다랗게 보이는 부분은 귀 크기에 따른 마개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부분이다.

딱 맞게 끼는게 생각보다 쉽진 않다.

 

본체의 배터리가 Full 이라는 표시의 녹색불!!!
하지만 이어폰의 배터리는 충전중이라 빨간불이다...충전이 완료되면 녹색으로 바뀌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배터리가 99%인 상태에서 1분정도 더 기다려봤지만...녹색불을 보지 못하고 퇴근을 해버리고 말았다...

개봉기는 이정도에서 마무리하고...실 사용을 해보고나서 사용기를 올려야겠다.

1시간정도 사용해본 결과..아직은 좋다.ㅎㅎ 그리고 신기하다...ㅋㅋ

 

https://sosohantips.tistory.com/m/3

갤럭시 버즈 플러스(+) 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