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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제품리뷰

일상과 (내돈내산 스트레칭 실내화, 호메타세럼 등 위시템)

블로그의 길은

 

멀고도 어렵다 ㅋㅋ

남이 쓴건 다 쉽게 쉽게 잘만 읽히더만 내가 쓰려니까 주제도 일관되게 잡아야하고

아무래도 내 관심사만 싹 쓸순 없어서 인지..

 

아무튼 누구라도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 😉 글을 쓰지만

읽는 이가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요 흑흑 (슬피움)

 

 

내가 내돈내고 써본 제품과 간단한 일상을 정리해보려고 한당.

 

 

 

 

 

 

1. 요새 사게 된 JAJU 스트레칭 실내화!

 

자주가 세일을 해서 갑자기 생각보다 큰 지출을 하게되었음(잠옷이것저것과 잡다한 기구등)

그 중에서 갑자기 내 마음에 꽂혀든 자주 스트레칭화

 

 

뒷쪽 다리와 스트레칭을 하게 해준다니

너무나도 나와 남편에게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아무튼 그래서 사게되었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다 ! 기능성이다 보니!

그래서인지 할인을 많이 하고 있당.

 

 

 

공식몰가격은 모르겠는데, 네이버에선 거의 4만오천원에 팔고있음(왠만한 신발값!)

 

 

 

 

 

 

 

 

원리는 뒷쪽으로 무게중심을 쏠리게해서

뒷쪽 다리가 스트레칭 되는 효과가 있다고한다

 

단면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앞쪽은 두툼하고 뒷굽은 얇다

 

그래서인지 걸어다닐때는 약간 뒷쪽 다리와 종아리가 좀 당겨지는 느낌이 든다

 

근데 걸어다니지 않고 앉아있을때는 정말 강제로 발을 딱 바닥에 붙이고 있어야만 효과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다리를 꼬고, 아무 효과도 없음)

 

 

 

강제로 발을 바닥에 붙인다고 생각하면

 

또 생각보다 뒷쪽 다리가 땡기고 효과가 있는듯하다.

 

그래도 좀 걸어다니는 사람들에게 좋을것같고 효과가 있음..(하지만 다리가 날씬해졌어요! 이런느낌은 없음)

 

계단 내려갈때 뛰면 잘못하면

 

황천길갈것같은 느낌에 강제로 양반처럼 천천히 걸어다니는중

 

#자주 스트레칭 실내화

 

 

 

2. 호메타 세럼

 

호메타 화이트닝 세럼이다 ㅋㅋㅋㅋ

갑자기 홈쇼핑에서 미친듯이 남편이랑 팔락거려서 사게됨

무려 스위스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님을 어필해서

사게 되었다. 

 

 

 

일명 아이보리 세럼이라고

 

잡티제거를 해준다는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잡티제거는 레이저 미만 아무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 ㅠㅠ

 

그래도 좀 톤이 좋아지겠지 하고 열심히 바름(그리고 개봉후 유통기한이 6개월이라서 빨리 발라야함)

 

 

수분감이 많은 제형은 아니고

 

다소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드는 신기한 세럼이다 :- )

 

 

유통기한이 짧음을 통해 방부제 팍팍 들어간 화장품이 아니라는 점!

에서는 합격점을 받지만 엄청난 효과가 있는 제품은 아님(근데 화장품으로 잡티가 없어질거란 기대를 안해서인지)

나름대로 기분이 그래 난 잡티를 예방하고 있어

라는 안심과함께

성분이 괜찮을것이다라는 마음에 열심히 바르게 된다 

 

딱히 엄청 강추템은 아님

근데 홈쇼핑에서 진짜 영업을 엄청 잘하더라...

 

 

 

 

 

 

 

3. 이건 그냥 연고 추천(입술 부르틈, 입술 수포에 효과 짱) 아시클로버!

 

갑자기 엄청 저저번주부터 피곤하더니

 

입술이 부르텄다 동생네에 가서 자서 그런지 환절기라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아무튼 복합적인 이유탓으로 입술에 수포가 바글바글 작게 올라왔고

 

입술이 튼줄알았더니 아무튼 수포였다

 

찾고 찾아보니 아시클로버를 발라주면 좋다고 해서 사서 발라보았는데

 

싹 들어갔다 색이 다른색으로 바뀌면 무슨 연고를 발라보라고 했는데 ㅋㅋ 사서 발라보고 다시 후기를 쓰겠음

 

 

4. 카페 마마의 쌍화탕과 조리퐁

 

풍경이 나름 산에 있어서 좋다 근데 사람엄청많아서 깜놀함(금산사 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

 

야외에 앉을까했는데 잠깐 앉으니 얼어죽을것같아서

 

실내로 잠깐 들어왔다

 

저 떡이 진짜 맛있어서

 

리필의 유혹이 들었음 (근데 이거때문에 교정유지장치가 날라감)

 

별거 아닌 떡구이인데 쫀득하고 밖은 정말 약간 바삭한게 존맛

 

음료는 쌍화탕(몸이 안조아서) 시켰는데 그냥저냥 괜찮았다 ㅋㅋㅋ

 

 

 

 

감나무 사랑열렸네

 

감이 엄청 주렁주렁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