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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쿠스미 tea 추천 😀과 비오는 토요일의 일상(스노잉/가득 초밥)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오는 토요일이라서 기분이 부쩍 우울합니당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날씨마저 이렇게 우울하니 더더욱 우울하고 마음이 처지는 느낌인데요

 

역시 이래서 삶에서 날씨가 중요하단걸 절실히 느끼는 중 -! (LA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따흑

 

 

 

 

 

 

오늘은 맛난 제가 먹어본 쿠스미 티 중에서 맛있는 티들을 추천해보고

 

그리고 오늘 간곳을 한번 써볼라구요 하하하

 

먼저 쿠스미티는 예전에 독일공항을 경유하면서 저는 면세점에서 구매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우리나라대비) 아무래도 직구가 저렴할것 같아요  직구를 추천합니다.

 

 

 

 

 

 

1) BB detox 티 입니다

 

말그대로 디톡스 느낌 그리고 상큼해요. 냉침차로도 적격이라고 하는데 전 따뜻하게도 마셔요.

 

이상하게 상큼상큼한 느낌이라서 여름에 냉침차로도 정말 유용할것같아요. 딱 열어보면 향부터 상큼해요 정말

 

 

 

 

 

 

2) 임페리얼 라벨

 

녹차/생강/시나몬 껍질 등인데 이건 좀 더 화한 느낌이 나는 티였어요.

 

기름진걸 먹고 딱 맛나게 먹을 수 있는 티였어요 .이렇게 샘플러로 작은 사이즈로 많이 파는것 같은데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런데 아쉬운건 한 5번정도 먹을 양이라서 아쉬워요.

 

 

 

 

 

 

 

 

3) 스피어민트 그린트

 

진짜 상큼하고 전 특히 스피아민트 껌을 좋아해서 그런지 딱 그런느낌이예요

 

진짜 우울한 날 싹 상큼하게 입을 싹 씻어주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넘넘 맛있어요 :)

 

이것도 이미 다 마셔가서 재구매하려고 생각중이예요 

 

 

 

 

 

 

 

4) 스트로베리 그린티

 

녹차베이스에 달달한 딸기향이 상큼하고 달달한 느낌이예요 달달한 향때문인지 달달한

 

차가 마시고 싶을때나 달달한 커피대신 마시기 좋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할때도 이런 향으로 대체하면 당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당.

 

 

5) 로즈 그린티

 

상큼하고 달달한 장미향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 티예요 :-)

 

상큼 달다구리한 장미향이 가득풍겨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집니당

 

그리고 케이스도 예뻐서 그런지 기분이 더 좋아져요

 

 

 

 

 

 

제가 블로그에도 남겼던 전주 초밥집 가득이예요

 

저녁밥을 어디서 먹지하다가 먹구 왔답니다 요런 구성이고요 특히 참치회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심 좋을 것 같아요.

 

 

 

 

 

 

스노잉 커피

 

 

 

여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카페예요 : )

 

저는 아무리 카페에서 사진이 갬성넘치게 잘나와도 맛이 없는 커피를 먹으면 너무 너무 싫더라구요 그런데 요로케

 

맛난 커피를 먹어주면 기분이 좋아져요 비싸도 이해하게되요 ㅋㅋ

 

스노잉 브라운 -6300원

슈가라떼 -5500원

 

양에 비해서 가격대가 있을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맛은 확실히 보장합니다

 

 

스노잉 브라운은 진짜 달다구리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고 커피얼음이랑 조화가 잘 느껴져서

전 슈가라떼보단 스노잉 브라운 추천이요!

 

 

 

 

 

비오는 날 시원한 카페에서 밖을 바라보는것도 행복이죠 💓

 

오늘 하루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