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임병원 다니기(인공수정 1차 과정, 도전기) 1월부터 본격적으로 임신을 생각하고 나름 준비도 하고 했지만 쉽게 생기지가 않았다 ㅎㅎ 처음 임신테스트기를 기다리고 안되는 과정이 생각보다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 이게 기계처럼 바로 생기는게 아니라는 것은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이게 맘처럼 되는것이 아니라는것 진짜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다 남편이 먼저 정자검사 결과 정상이었고 나는 그 전에는 검사 전이었기에 내가 무슨 문제가 있나 생각해보게 되고 불안하고 초조했다. 아무래도 진짜 부모가되고 가족을 이루어야하는 마음적 준비전에 감정소모가 많았다 ㅎㅎ 사실 덜컥 생기면 무엇하나! 이게 내가 성숙한 부모로써 준비가 안되었는것을 ㅎㅎ 그냥 애기만 덜컥 있다고 내가 부모다운 부모가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시간에 감사하고 있다. 상담받으면서 느낀 건데 정말 부모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